
어느날 갑자기 앉아있는데 내게 신탁? 뭐 그런게 내려졌다.
놀라지 말길.
김망고 니는 지금부터 밀크클래식쌀과자라는
뭔...근본?없어보이는 과자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진다

아아그러쿠나 ..
묵어야만한다..
바로 홀린듯이 서치 들어감
밀크 클래식 쌀과자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
잇님들은 참고해서 피해보지 마시길 ^^
그리고 집 주변에 cu, gs 편의점 당장 뒤졌다.
재고확인은요~
cu는 포켓 씨유 앱 다운 받으면 됩니다!!
요즘같은시대에 발품팔아 편의점 도장깨기 하고 다닐 필요가 없죠 ^^

응 없어
ㅎㅎ...
gs는 우리동네 gs 앱을 설치하시면
편하게 재고 확인도 되고 픽업도 되고 배달도 되고~

응 어림도 없어

아니야!!!!!!!!!!!!!!!!!!!!!!!!!!
이걵진실이 아니야!!!!!!!!!!!!!!!!!
제발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한시간동안 밀크클래식쌀과자 검색만 했는데
아아아 말도 안돼
밀크 클래식 쌀과자... 진심 밀크랑 쌀과자라니
무슨 맛일지 예상도 안 가는데
찾아보니 크리스피롤 사또밥이랑 비슷하다고 함
둘 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과자인데 내 맘에 쏙 들겠네. ㅎ

근데 왜 난 없냐고 !!!!!!!!!!!!!!!!!!!
너무 애타서 인터넷도 뒤져봤는데
가격 무슨 일인가요 . .^^
아니, 근데 진자 이렇게까지?
이거 나온지도 좀 된 것 같은데
거의 허니버터칩 나왔을 때마냥
인터넷에서는 가격 뻥튀어서 팔리고 편의점에는 재고 없고
뭔가요 이거;;; 이러지 마 이럴수록 밀크 클래식 쌀과자에 대한 내 집착이 커질 뿐이야
근데.. . . 뭔가 . .이만 얼마 주고 사먹는 건 에바라는 생각이 들어서.. ㅎㅎ;
그냥 해탈하고 강쥐 산책이나 감 ..

ㅎㅎ아이구 신나써

^^빵긋
냐하하하 이게 뭐냐면요 ~~~!!
밀크 클래식 쌀과자 ~~!!!!!
산책길에 이마트 24가 있어서 그냥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더니
딱~~!! 있지 뭔가요!!!^^
그것도 마지막 남은 한 개였는데
내가 딱 발견함 하하하하
아유 복덩이야 아유 복덩이야 ^^
계산해주시는 분이 이거 맛있어요? 이렇게 물어보는 걸로 봐서
대란템인가봄..
사실 거기 이마트24 너무 물건이 없어서 당연히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
이마트24 편의점에도 밀크 클래식 쌀과자 판다는 점 ~~!!

꽤 큼
가격은 4500원

지퍼백으로 되어 있고요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
깔끔하게 먹기 좋겟죠 ~~^^
(블로그 보면 이렇게 하던데 ..ㅎㅎ)

이거... 밀크 클래식 쌀과자 영양성분 필요하신 분 있나여
잘 안 보이기는 한데
에.. 잠시만요 제가 읽어드릴게요
탄수화물 18%
당류 9%
지방 65%
헤엑 ;;;;;
그만 읽어보도록 합시다. .ㅎㅎ ^^
이거 안 튀긴 거 의미 있나. .ㅎㅎ

non-fried라네요 ㅎ
총중량 240 그람에 1360 칼로리
27개 들어있는데
그럼 개당 50 칼로리쯤 하네용
오... 전지분유가 들어갔네요
전지분유는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우유를 그대로 분말로 만든 건데
고칼로리 고테이스티라는 말이죠

칼로리는 배신 안 해!!

ㅎㅎ뽀얗고 두툼허네요 .. .
일반적인 그 짭짤한 맛 나는 쌀과자보다 좀 더 큼
더 두툼하고...

강아지에게도 인기 만점인 밀크 클래식 쌀과자 ^^
근데 어쩔거야 ㅋ 강아지는 못먹는데 울렐레?
이렇게 잔뜩 신나서 바로 포장지 까서 표독스럽게 욕망의 먹방 start 함
그래서 밀크 클래식 쌀과자 도대체 무슨 맛?

지금부터 블로거 자아 깨워서 무슨 맛인지 딱 알려드릴게요
식감
님들 차카니 알아요?

이거, 딱 입에 넣고 입천장으로 누르면 뽀드득 부서지는 그 식감.
크리스피롤보다는 딱 차카니 식감에 가까움
크리스피롤은 얘보다는 살짝 더 단단함
맛
사또밥, 보다 약간 더 밍밍함.
표면에 아주 희미하게 우유맛 달콤한 게 뿌려져 있는데
진짜로 분무기에 넣고 뿌린 것처럼 희미함
밀크 사탕.. 밀크맛 아이스크림, 밀크맛 뭐...
이런 것처럼 달달한 밀크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음
달지 않은 과자입니다.
그리고 머가 안 묻은 과자 안쪽은... 약하게 전지분유 맛이 나면서
약간 밍밍하면서 느끼하고 오묘하고...
그런 맛이었습니다.
솔직히 말해서 화제를 몰 만큼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은 아님.
허니버터칩도 호불호를 탈지언정 강렬하기는 했는데...
얘는 쫌 삼삼하고 호불호를 탈 것 같은 맛
맛이 없다고는 할 수 없고 . . .
달달하고 뽕 맞은 것처럼 중독성 있는 무언가를 기대한 나에게는
약간 기대에 못 미치는 맛...
크리스피롤은 안쪽에 달달한 크림치즈? 그런 게 들어 있어서
정신 놓고 먹으면 무한으로 들어가는데
이친구는 먹다보면 좀..음? 흠 느끼하다 뒷맛이 약간 그렇게..
차카니 좋아했던 사람은 알 거임..
저렇게 길쭉한 거 말고

이런식으로 작게 잘려서 여러개 들어 있는 게 있는데
저건 간혹 저 겉에 묻어 있는 가루가 어떤 건 좀 덜 묻어 있을 때가 있음
사실 차카니는 저 엄청 자극적인 가루맛에 먹는 건데...
암튼간에 그러면 느껴지는 좀..저 콘과자 특유의 약간 느끼함
그게 느껴지는데
딱 그런 느낌이랄까요. .

근데 ㅋㅋ 이상하게 식탁 보니까
왜 두개나 까져잇지....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ㅎㅎ
아침에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이런 류의 과자는
배고플 때 진짜 그때 그 과자가 맞나? 싶을 정도로
맛있어 진다는 점...ㅎ
한번쯤 잡숴봐도 ㄱㅊ!!
땡큐!